행운풍수지리학술연구원

행운풍수연혁


현위치:음택(陰宅)[묘지(墓地)] 풍수(風水)> 7. 적혈론(的穴論)

C. 이기적(理氣的) 정혈법(定穴法)

1. 국(局), 파(破)의 결정(決定) 혈장(穴場)에 오르면 사(砂)가 명당(明堂)을 증명하고 수(水)는 혈(穴)을 증명한다. 명당(明堂)이 손바닥 같이 아늑하면 집안이 부(富)하고 금덩이가 쌓이며, 명당(明堂)은 만마(萬馬)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하고, 수구(水口)는 배가 다닐 수 없도록 좁아야 한다. 명당(明堂)의 앞쪽에는 용(龍)의 여기(餘氣)인 전순(氈脣)이 있어야 하고, 그 앞쪽에는 안산(案山)과 조산(朝山)이 있어야 하는데, 명당(明堂)은 사수(砂水)의 미악(美惡)과 벼리가 된다. 『지리오결(地理五訣)』 ♣ 혈장(穴場)에서 패철(佩鐵)을 내려놓고 혈(穴)을 찾을 때는 먼저 혈(穴)에서 가까운 내당(內堂)의 수구(水口)[파(破)]를 8층 천반봉침(天盤縫針)으로 격정(格定)하여 국(局)을 정하는데, 파(破)가 정미(丁未), 곤신(坤申), 경유방(庚酉方)에 있으면 목국(木局), 을진(乙辰), 손사(巽巳), 병오방(丙午方)에 있으면 수국(水局), 신술(辛戌), 건해(乾亥), 임자방(壬子方)에 있으면 화국(火局), 계축(癸丑), 간인(艮寅), 갑묘방(甲卯方)에 있으면 금국(金局)이다. ♣ 당(堂)의 국(局)을 정했으면 파(破)가 봉침(縫針)의 어느 자상(字上) 인가를 보아 묘파(墓破), 절파(絶破), 태파(胎破)를 구분하고, 천간파(天干破)인지, 지지파(地支破) 인지를 구분한다. 파(破)가 을진(乙辰), 정미(丁未), 신술(辛戌), 계축(癸丑)이면 묘파(墓破), 손사(巽巳), 곤신(坤申), 건해(乾亥), 간인(艮寅)이면 절파(絶破), 병오(丙午), 경유(庚酉), 임자(壬子), 갑묘(甲卯)이면 태파(胎破)이다. ♣ 파(破)가 천간파(天干破)가 되어 혈(穴)을 정했다면 향(向)도 천간향(天干向)을 놓고, 지지파(地支破)가 되어 혈(穴)을 정했다면 향(向)도 지지향(地支向)을 놓는데,『지리오결 (地理五訣)』에서 천간향(天干向)에 비하여 지지향(地支向)은 발복(發福) 이 반(半)으로 준다고 했으니, 되도록이면 천간파(天干破)에 맞추어 정혈(定穴)해야 하며, 이것이 패철(佩鐵)로 정혈(定穴)하는 방법(方法)이다. ♣ 등혈(登穴)하면 맨 먼저 자연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데, 내당(內堂)의 흐름이 우선수(右旋水)인지 좌선수(左旋水)인지를 판단하고, 외당(外堂)의 흐름도 좌(左), 우선수(右旋水)를 구분하여 살펴 서로 일치 하는가를 판단해야 한다. 내당(內堂)은 결혈처(結穴處)를 둘러싼 바로 옆의 산과 계곡의 짜임을 말하며, 외당(外堂)은 내당(內堂)을 벗어난 바깥의 큰 산천(山川)의 짜임을 말한다. 이것은 내당(內堂)과 외당(外堂)의 자연의 짜임이 순행(順行)을 해야 결혈처(結穴處)에 생기(生氣)가 응집될 요건이 구비되었다고 판단하는데, 내당(內堂)이 좌선수 (左旋水)이면 외당(外堂)도 좌선수(左旋水), 내당(內堂)이 우선수(右旋水)이면 외당 (外堂)도 우선수(右旋水)가 되어야 내(內), 외당(外堂)의 자연의 흐름이 일치하여 혈장(穴場)으로 바람이 몰아치지 않는다. 반대로 내당(內堂)이 좌선수(左旋水)인데 외당(外堂)이 우선수(右旋水)이거나. 내당(內堂)이 우선수(右旋水)인데 외당(外堂)이 좌선수(左旋水)라면 내당(內堂)에서 흘러나간 양기(陽氣)가 외당(外堂)의 자연 흐름에 따라 역류(逆流)하여 내당(內堂)으로 몰아치는 자연황천(自然黃泉)이기 때문에 생기(生氣)가 응집되지 않고 혈(穴)이 맺히지 않기 때문이다. ♣ 내당(內堂)과 외당(外堂)의 좌(左), 우선수(右旋水)를 판단하는 기준은 먼저 내당 (內堂)의 경우, 입수룡(入首龍)을 중심으로 좌(左), 우측(右側)의 내청룡(內靑龍)과 내백호(內白虎) 사이의 계곡 넓이와 깊이를 보고, 어느 쪽이 더 큰가를 판단하여 청룡(靑龍)쪽 계곡이 더 크다면 좌선수(左旋水), 백호(白虎)쪽 계곡이 더 크다면 우선수(右旋水)로 판단하고, 외당(外堂)의 흐름은 자연 상태에서 흘러가는 물의 방향을 보고 좌(左), 우선수(右旋水)를 판단한다. ♣ 2. 심룡법(尋龍法) 내룡(來龍)은 음기(陰氣)이므로 12운성(運星)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역행(逆行)시켜 운행하며, 정적(靜的)인 것을 격정(格定)하는 패철(佩鐵) 4층(層)인 지반정침(地盤正針)으로 격룡(格龍)하고, 양기(陽氣)인 수(水), 향(向)은 12운성(運星)을 시계 방향으로 순행(順行)시켜 운행하며 패철 8층인 천반봉침(天盤縫針)으로 격정(格定) 해야 음양(陰陽)이 서로 배합(配合)된다. ♣ 내룡(來龍)의 형상(形象)이 생왕(生旺)하고 이기(理氣) 또한 생왕(生旺)을 얻으면 반드시 사수(砂水)가 좋지 않아도 쓸 수 있는 것이며 대발(大發)한다.‘용(龍)은 규중(閨中)의 어린 녀석과 같아서 귀천(貴賤)이 오직 지아비에 달려 있음이라’ 했다. 형상(形象)과 입수(入首) 이기(理氣)가 함께 생왕(生旺)을 얻는다면 궁궐(宮闕)의 공주는 반드시 지아비의 집이 부귀(富貴)하냐고 묻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자신이 존중되면 비교할 바가 없을 것이다. 『지리오결(地理五訣)』 ♣ 내룡(來龍)의 격정(格定)은 12운성법(運星法)을 운용하기 전에 반드시 쌍산(雙山)이 배합(配合) 될 것을 요(要)한다. 불배합룡 (不配合龍)은 음양(陰陽) 배합(配合)이 되지 않아 생기(生氣)를 품을 수 있는 온전한 용(龍)이 되지 못한다. 쌍산(雙山) 배합 (配合)이 되어야 생기(生氣)를 품을 수 있으며, 12운성법(運星法) 으로 보아 목욕룡(沐浴龍)은 물이 많거나 수맥(水脈)이 지나가는 내룡(來龍)으로 쓰지 못하는 흉지(凶地)이며, 병(病), 사(死), 묘 (墓), 절(絶), 태룡(胎龍)은 설사 쌍산(雙山) 배합(配合)이 되었다 고는 하나 생기 (生氣)를 품을 수 없는 흉룡(凶龍)이다. 쇠룡 (衰龍)은 평지에서는 길룡(吉龍) 이나 산지에서는 흉룡(凶龍)으로 쓰지 못한다. ♣ 내룡(來龍)을 격정(格定) 할 때에는 용맥(龍脈)이 휘어진 곳마다 그 분수령 (分水嶺)에 패철을 놓고 재는데, 마지막 도두일절(到頭一節)의 길흉(吉凶)에 용(龍)의 생왕사절(生旺死絶)이 달려 있다. 내당(內堂)의 흐름이 우선수(右旋水)이고 파(破)가 각국(各局)의 묘파(墓破)라면 12운성(運星)으로 판단해 장생룡(長生龍)을 찾는다. 목국(木局)은 갑묘룡(甲卯龍), 수국(水局)은 임자룡(壬子龍), 금국(金局)은 경유룡 (庚酉龍), 화국(火局)은 병오룡(丙午龍)이다. 각국(各局)의 양룡(養龍)도 쓸 수 있으나 장생룡(長生龍)보다는 용(龍)의 생왕(生旺)이 좋지 않다. ♣ 내당(內堂)의 흐름이 좌선수(左旋水)이고, 파(破)가 각국(各局)의 묘파(墓破)라면 12운성(運星)으로 판단해 제왕룡(帝旺龍)을 찾는다. 목국(木局)은 건해룡(乾亥龍),수국(水局)은 곤신룡(坤申龍), 금국(金局)은 손사룡(巽巳龍), 화국(火局)은 간인룡 (艮寅龍)이다. 각국(各局)의 임관룡(臨官龍)도 쓸 수 있으나 제왕룡(帝旺龍)보다는 용(龍)의 생왕(生旺)이 좋지 않다. ♣ 내당(內堂)의 흐름이 우선수(右旋水)이고 파(破)가 각국(各局)의 절파(絶破)라면 12운성(運星)으로 판단해 장생룡(長生龍)을 찾는다. 목국(木局)은 갑묘룡(甲卯龍), 수국(水局)은 임자룡(壬子龍), 금국(金局)은 경유룡(庚酉龍), 화국(火局)은 병오룡 (丙午龍)이다. 각국(各局)의 양룡(養龍)도 쓸 수 있으나 장생룡(長生龍)보다는 용(龍)의 생왕(生旺)이 좋지 않다. ♣ 내당(內堂)의 흐름이 좌선수(左旋水)이고 파(破)가 각국(各局)의 절파(絶破)라면 12운성(運星)으로 판단해 관대룡(冠帶龍)을 찾는다. 목국(木局)은 계축룡(癸丑龍), 수국(水局)은 신술룡(辛戌龍), 금국 (金局)은 정미룡(丁未龍), 화국(火局)은 을진룡(乙辰龍)이다. 각국(各局)의 제왕룡(帝旺龍) 이나 임관룡(臨官龍)도 쓸 수 있으나 관대룡(冠帶龍)보다는 용(龍)의 생왕(生旺)이 좋지 않다. ♣ 내당(內堂)의 흐름이 우선수(右旋水)이고 파(破)가 각국(各局)의 태파(胎破)라면 12운성(運星)으로 판단해 양룡(養龍)을 찾고, 내당(內堂)의 흐름이 좌선수(左旋水) 이고 파(破)가 각국(各局)의 태파(胎破)라면 12운성(運星) 으로 판단해 쇠룡(衰龍)이나 제왕룡(帝旺龍)을 찾는다. 그러나 아직 태파(胎破)에 대한 용(龍)은 증명(證明) 되지 않아 향후 계속된 연구가 필요하다. ♣ 3. 정혈법(定穴法) 내당(內堂)의 흐름인 좌선수(左旋水)와 우선수(右旋水), 파(破))에 의해 판단된 내룡(來龍)의 마디마디를 정하고, 각 마디의 상단과 중단, 하단에 서서 8층 천반봉침(天盤縫針)으로 각 마디의 파(破)가 각각 어느 자(字) 상으로 빠졌는지를 다시 격정(格定)한다. 천간파(天干破)인지 지지파(地支破)인지를 본 후, 천간파 (天干破)와 지지파(地支破) 내(內)에서 몇 분(分)으로 파(破)가 나가는지를 판단한다. ♣ 지지파(地支破)는 천간파(天干破)에 비하여 그 발복(發福)이 반(半)으로 준다고 『지리오결(地理五訣)』에서 말했으므로, 내룡(來龍)의 마디가 천간파(天干破) 내에 있다면 상하(上下)로 움직여, 파(破)가 천간(天干) 자(字)의 중심에 해당하는 곳을 혈(穴)로 정하고,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양쪽에 걸려 있으면 천간(天干) 자(字)의 중심 쪽에 가까운 곳으로 혈(穴)을 정하며, 지지파(地支破) 내에 있다면 천간(天干) 자(字)에 가장 가까운 곳을 혈(穴)로 정하는데 이것이 패철(佩鐵)로 정혈(定穴)하는 방법(方法)이다. ♣ 내당(內堂)의 흐름이 우선수(右旋水)이고 파(破)가 각국(各局)의 묘파(墓破)라면 12운성(運星)으로 판단해 각국(各局)의 장생룡(長生龍)을 찾는데, 각국(各局)의 양룡(養龍)도 쓸 수 있으나 장생룡(長生龍) 보다는 용(龍)의 생왕(生旺)이 좋지 않으며, 파(破)는 천간파(天干破) 나 지지파(地支破)를 다 쓸 수 있으나, 찾은 용맥(龍脈) 내에서 다시 파(破)를 격정(格定)하여 가능한 천간파(天干破)의 중심에 가깝게 파(破)가 나오는 곳을 혈(穴)로 정한다. ♣ 내당(內堂)의 흐름이 좌선수(左旋水)이고 파(破)가 각국(各局)의 묘파(墓破)라면 12운성(運星)으로 판단해 각국(各局)의 제왕룡(帝旺龍)을 찾는데, 각국(各局)의 임관룡(臨官龍)도 쓸 수 있으나 제왕룡(帝旺龍) 보다는 용(龍)의 생왕(生旺)이 좋지 않으며, 파(破)는 천간파(天干破)나 지지파 (地支破)를 다 쓸 수 있으나, 찾은 용맥(龍脈) 내에서 다시 파(破)를 격정(格定)하여 가능한 천간파(天干破)의 중심에 가깝게 파(破)가 나오는 곳을 혈(穴)로 정한다. ♣ 내당(內堂)의 흐름이 우선수(右旋水)이고 파(破)가 각국(各局)의 절파(絶破)라면 12운성(運星)으로 판단해 각국(各局)의 장생룡(長生龍)을 찾는데, 각국(各局)의 양룡(養龍)도 쓸 수 있으나 장생룡(長生龍) 보다는 용(龍)의 생왕(生旺)이 좋지 않으며, 파(破)는 천간파(天干破) 나 지지파(地支破)를 다 쓸 수 있으나, 찾은 용맥(龍脈) 내에서 다시 파(破)를 격정(格定)하여 가능한 천간파(天干破)의 중심에 가깝게 파(破)가 나오는 곳을 혈(穴)로 정한다. ♣ 내당(內堂)의 흐름이 좌선수(左旋水)이고 파(破)가 각국(各局)의 절파(絶破)라면 12운성(運星)으로 판단해 각국(各局)의 관대룡(冠帶龍)을 찾는데, 각국(各局)의 제왕룡(帝旺龍)이나 임관룡(臨官龍)도 쓸 수 있으나 관대룡(冠帶龍) 보다는 용(龍)의 생왕(生旺)이 좋지 않으며, 파(破)는 천간파(天干破)나 지지파 (地支破)를 다 쓸 수 있으나, 찾은 용맥(龍脈) 내에서 다시 파(破)를 격정(格定)하여 가능한 천간파(天干破)의 중심에 가깝게 파(破)가 나오는 곳을 혈(穴)로 정한다. ♣ 내당(內堂)의 흐름이 우선수(右旋水)이고 파(破)가 각국(各局)의 태파(胎破)라면 12운성(運星)으로 판단해 각국(各局)의 양룡(養龍)을 찾으며, 파(破)는 반드시 천간파(天干破)만 쓸 수 있고, 찾은 용맥(龍脈) 내에서 다시 파(破)를 격정(格定)하여 가능한 천간파(天干破)의 중심에 가깝게 파(破)가 나오는 곳을 혈(穴)로 정한다.이 경우에는 반드시 파(破)가 천간파(天干破)라야 하고, 수구(水口)가 곧게 빠져 나가는 것이 보이지 않도록 백보전란(百步轉欄)해야 하며, 용진혈적(龍眞穴的)해야 한다. ♣ 내당(內堂)의 흐름이 좌선수(左旋水)이고 파(破)가 각국(各局)의 태파(胎破)라면 12운성(運星)으로 판단해 각국(各局)의 쇠룡(衰龍)이나 제왕룡(帝旺龍)을 찾으며, 파(破)는 반드시 천간파(天干破)만 쓸 수 있고, 찾은 용맥(龍脈) 내에서 다시 파(破)를 격정(格定)하여 가능한 천간파(天干破)의 중심에 가깝게 파(破)가 나오는 곳을 혈(穴)로 정한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파(破)가 천간파(天干破)라야 하고, 수구(水口)가 곧게 빠져 나가는 것이 보이지 않도록 백보전란(百步轉欄)해야 하며, 용진혈적(龍眞穴的)해야 하고, 평지(平地)라야 하며, 전고후저(前高後低)해야 한다. ♣ 4. 혈(穴)의 확인(確認) 내당(內堂)의 흐름이 좌선수(左旋水)나 우선수(右旋水)에 상관없이 격정(格定)한 파(破)가 각국(各局)의 묘파(墓破)이거나, 내당(內堂)의 흐름이 우선수(右旋水)이고 격정(格定)한 파(破)가 각국(各局)의 절파(絶破)라면, 9층(層) 패철(佩鐵)의 6층(層) 인반중침(人盤中針)으로 보아 각국(各局)의 임관방(臨官方)에 수려한 산봉우리가 있어야 진혈(眞穴)이다. <사진 설명; 이도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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