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태문리주(七.兌門離主)
호랑이 같은 화염(火焰)으로 찌니 여자가 젊어서 죽는다. 이름 하여 오귀택(五鬼宅)으로 음화(陰火)가 음금(陰金)을 극(剋)하니 부녀자가 난을 일으키고, 처가 남편의 권한을 박탈하며, 남자의 수명이 짧고 부녀자는 요절하며 자손이 많지 않고 인명(人命)이 흉사하며 재산은 망(亡)하고 후손(後孫)은 끊어지며 해수, 토담, 로질 등 재앙이 많으며, 귀신과 요괴가 난을 일으키니 대흉(大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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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배팔조(門主配八灶)
1)감(坎)의 부엌은 태금(兌金)의 기운을 빼앗아 남여가 요절하므로 불길(不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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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간(艮)의 부엌은 평안하나 반길(半吉) 반흉(半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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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진(震)의 부엌은 금(金)이 목(木)을 극(剋)하여 불길(不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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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손(巽)의 부엌은 금목(金木)이 서로 싸워 불길(不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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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리(離)의 부엌은 대문과는 오귀(五鬼)로 대흉(大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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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곤(坤)의 부엌은 반길(半吉) 반흉(半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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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태(兌)의 부엌은 안방과는 오귀(五鬼)로 대흉(大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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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乾)의 부엌은 화금(火金) 상극(相剋)으로 남여의 수명이 짧아 흉(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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