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禍害)는
동서사택(東西四宅)이 서로 다르고
음(陰)과 양(陽)이 배합(配合)되었으며,
오행(五行)은 목궁(木宮)과 음토궁(陰土宮), 양금궁(陽金宮)에서는 상극(相剋)이 되고 수궁(水宮), 화궁(火宮), 음금궁(陰金宮), 양토궁(陽土宮)에서는 상생(相生)이 되는 궁성(宮星)으로 배합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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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禍害)는
녹존성(祿存星)으로 토성(土星)이며
음(陰)이므로 목궁(木宮)이나 수궁(水宮)을 만나면
그 흉(凶)함이 궁(宮)의 극(剋)을 받거나 설기(洩氣)되어 기세(氣勢)를 펴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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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궁(金宮), 화궁(火宮)에서는 궁성(宮星)이 상생(相生)되어 그 흉(凶)함이 빨리, 많이 닥치고 오래가며
토궁(土宮)을 만나면 궁성(宮星)이 비화(比和)로 흉(凶)함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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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음양(陰陽)의 배합과
오행(五行)의 상생(相生), 궁성(宮星)의 상극(相剋)으로
압흉(壓凶)이 되는 경우에도
동서사택(東西四宅)의 불배합(不配合)으로 인한
흉(凶)함을 이기지 못해 흉(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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